신라 진흥왕때 창건된 우리나라 대표적인 비구니 참선도량, 다층석탑(보물1112호)
대원사까지 진입로만 갔다와도 숲속 피톤치드를 만끽할 수 있는 환상적인 코스이다.
치밭목산장을 경유해서 천왕봉 가는 등산코스도 유명, 계곡입구 휴림이란 음식점
경상남도 산청군 삼장면 유평리 2
청학동에 한풀선사 강민주가 옛 소도를 복원하여 삼성(환인,환웅,단군)을 모신 곳
산중턱에 마고성을 짓고 그 앞에 저수지를 조성하여 배도 띄우고, 경치가 아름답다.
삼성궁은 돌로써 다양한 조형물을 만들어 놓은 돌의천국이다. 사진은 午神之門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묵계리 1561-8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1호로 많은 문화재 와 고목들을 보유한 전통마을
300년 수령의 회화나무로 KBS에도 소개된 적 있어 유명. 부부 백년해로의 상징
수령 700년의 한국에서 가장 오랜된 감나무. 고려말에 심은것으로 추정된다.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남사리 256 남사마을
진양호 가에 있는 진주 청동기 박물관. 청동기시대 가옥과 생활상을 보여준다.
이 곳 대평에서 출토된 토기를 실물보다 크게 만들어 전시해 놓았다.
전망대에서 진양호를 조망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댕강나무 꽃이 인상적이다.
경상남도 진주시 대평면 대평리 706-5
상림공원내에 수십만평에 달하는 연꽃단지를 조성해 많은 수생식물을 키우고 있다.
상림은 접근성도 좋아 꼭 한번 가족 및 연인들과 함께 방문하기를 추천한다.
함양 상림은 신라 최치원이 홍수피해를 막기위해 조성한 가장 오래된 인공숲이다.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교산리 1047-1
덕산에는 덕천서원,산천재,묘소,세심정,여재실 등 조선조 대학자 남명의 유적이 많다
산천재는 말년에 제자를 가르치던 곳으로 그의 제자들 중 임진왜란때 의병이 많다.
최근 짓고 있는 건물이다. 덕천서원 맞은편에 있다.덕산에는 약초시장도 유명하다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사리 384
펜션에서 도보로 10분이면 갈 수 있는 아침 산책코스로도 좋은 고즈녁한 사찰이다.
보물 제1113호, 신라 혜공왕때 조성된 연대를 알 수 있는 가장 오래된 석탑
내원골에서 내려오는 내원계곡과 장당계곡이 만나 펜션앞을 흘러가며 비경을 이룬다.
경상남도 산청군 삼장면 대포리 583
가야국 마지막 임금인 10대 양왕의 능으로 추정되는 피라밋형 석릉이다.
구형왕릉은 사적214호 지정되어 있으며 근처에 김유신의 시능터와 사대비가 있다.
홍살문은 경건한 마음을 불러일으키고자 세운다.왕산 입구에 구형왕릉이 있다.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화계리 산16
진짜 청학서당은 동네 끝가지 가야 볼 수 있다. 사진 뒤 초가집이 원청학서당이다.
춘추로 천지전에 대제를 올리는 전당으로 국태민안과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곳이다.
하늘과 땅마저 아껴 숨겨 두었던 곳(天藏地秘家)이란 표지석이 도인촌 입구에 있다.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묵계리
해발 1915m의 남한 제일의 명산. 정상 해돋이를 보려하면 3대로 덕을 쌓아야~
펜션에서 승용차로 중산리 주차장까지 가면 셔틀버스가 있어 15분후 순두류 종점하차
순두류에서 1시간반 등산하면 법계사, 법계사에서천왕봉까지는 급경사로 2시간 소요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소설 토지의 주인공인 최참판댁과 그 주변 인물들의 생활공간을 재현해 놓은 곳이다.
박경리가 25년에 걸쳐 완성한 6백만자로 구성된 대작으로 우리문학의 자랑이다.
하동 악양면 평사리에 전통마을을 조성하여 마치 용인 한국민속촌을 연상하게 한다.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